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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 안녕 그리운 미나토구, 타워는 잘 있다니 ?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123/ 안녕 아주 심해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날에, 절로 생각나는 노래이다. 소란했던 시절에,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 조각나 버린 마음이 뒤늦게 너를 데려와 마치 손에 닿을 만큼 후회로 물든 순간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그 소란했던 시절에 그대라는 이름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122/ 안녕 눈이 오는 절기라지만 오늘은 비가 왔다. 날씨도 을씨년스러웠고, 전화도 잘 오지 않았던 금요일 오후 같았던 날이다. 일을 마치고 수영을 하러 갔고, 수영 마치고는 햄버거를 사왔다. 햄버거를 먹으며 출장 십오야를 보고 나니 자야할 시간이다. 하루가 왜 이렇게 빠르지, 그치만 저녁 운동을 하며 느끼는 건 저녁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는 듯한 느낌이다. 내일은 아주 파아란 하늘이면 좋겠다.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120/ 안녕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118/ 안녕 매주 금요일, 스타트를 하는 날, 코로나 이후로 엄지척을 두 번이나 받은 오늘, 저녁 운동이 좋은 점은 낮 동안의 갈등과 스트레스가 정리되고 지워지는 것 🍃 어렵지만 재미나고, 여유로워지는, 오늘도 언녕, 더보기
221115/ 안녕 매일 정리 되지 않은 마음과 생각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말 주변이 없어서, 평소 메일을 쓸때에도 전화통화를 할때에도 자주 느꼈던 거라 잘 해보려고 한다. 말을 하면 내 생각이 정리가 되었으니, 글을 쓰다보면 방향을 찾아가지 않을까, 오늘도 하루가 지났고, 11월은 반이 지나가고 있다. 나의 서른 일곱도, 나의 호랑이도, 예쁘고 곱게 잘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철이 없더라도, 부족한거 없이 내마음이 흡족 만족하게 잘 갔으면 하는 마음,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108/ 안녕 신지님 생일 축하카드,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022/ 오늘도 안녕 바다 보고, 얘기 나누다가 바다 보고, 커피 마시다가 바다 보고, 바다보는 사람을 멍-하니 보다가 컴백홈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005/ 안녕 점심 산책,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002/ 안녕 빵빠랑, 오늘도 안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