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30716/ 안녕 오늘 하루, 혼자서 잘 놀았다 오늘도 안녕, 더보기 최수앙, 사이 최수앙, 사이 더보기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더보기 230101/ 안녕 해피뉴이어, 오늘도 안녕, 더보기 221229/ 안녕 안녕, 더보기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더보기 221129/ 안녕 “같이 도실래요?” 말 걸고 싶어 질척이던 사람이 있었다. 흐트러짐 없는 영법이 너무 부러워 연신 멋있다고 말해주고 싶기도 했고, 내 영법도 보고 좀 짚어줬으면 해서. 말 붙일 기회가 없다가도 이따금씩 내가 질척거렸다. 내가 좀 그런걸 잘한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든 친해지고자 겁나 질척이다가 결국엔 친해지는. 오늘은 나에게 먼저 와서 “같이 도실래요? 세바퀴 돌건데 제가 먼저 천천히 갈게요.” 나 너무 좋아서 세바퀴를 아주 느-슨하게 같이 돌았다. 수영은 이런게 참 좋다. 앞서가는 사람 따라가는 거. 왠지 모르게 유대감? 같은 느낌이 드는, 오늘도 안녕, 더보기 백현진, 실직폐업이혼부채자살 휴게실 더보기 이기봉, WHERE YOU STAND 더보기 221126/ 안녕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그때는 몰랐던, 오늘에서야 알게 된 2017년의 실업폐업~휴게실이 백현진님이었다는 걸, 실로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지신 분. 나 이 분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다 좋은데, 배우활동도 계속 해주셨으면 :) 오늘도 안녕, 더보기 이전 1 2 3 4 ··· 6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