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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가뇽

모네, 빛을 그리다 전/ D-7 처음엔 린아언니가 모네를 좋아해서, 모네전시 소식을 보고서 기쁜 마음에 꼭 봐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는 동생이 모네 전시를 다녀온 표를 주었다. 반값에 전시를 보라고, 그래서 한번 보러갔는데, 모네의 생애에 대해 사전공부를 하지 않고 갔었지만 친절한 전시 덕분에 모네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구입한 도록을 통해 모네에 대해 한번 더 알게 되었고, 그러다 모네사랑 서포터즈 3기 모집에 응모를 하였다. 서울 전시에 한해서만 해당되는 서포터즈 활동이라 대전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우실텐데 괜찮겠냐는 담당자의 말씀에 정말 괜찮으니 꼭 뽑아달라고 간곡한 회신의 메일을 보냈다. 히히 그래서 서포터즈에 당첨되었고, 서울에 갈 기회가 있을때마다 모네 전시를 갔었다. 적어도 한달에 한두번은..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요즘 하늘이 마냥 푸르고, 꽃들은 참 오랫동안 예쁘고 피어주는 고마운 봄날이다. 종종 비가 오기도 하지만, 고마운 비 덕분에 촉촉한 봄날 또한 느낄 수 있는 날들이다. 요즘 그림을 배우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바는, 정말 모네는 대단하고 인상파 화가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이다. 빛을 어쩜 저렇게 잘 표현할까, 그리고 나무와 꽃들을 어떻게 저렇게 잘 나타낼까 하며 모네의 그림을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다. 붓을 한번 스윽 한것 같으면서도, 그냥 저건 하나의 꽃이고, 잎이며, 햇살이다. 지나고 나면, 한번 가볼껄 하고 후회하지 말고 전시 기간 동안 꼭 한번 시간을 내어 방문하는건 어떨까 싶다. 더군다나 지금 '모네, 빛을 그리다' 전에서는 평일 할인권이 진행중에 있으니 ^^ 모네는 정말, 자연을 사랑한 사람인것 같..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전 이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이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전시회가 끝나기 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으힉 :) 413 총선 투표하고 모네 전시회 오셔서 립스틱 볼펜 받아가세요 ! 소중한 한표 후 모네 전시회에 오시면 선착순으로 위 그림과 같이 립스틱 볼펜을 증정합니다. 단, 투표 인증을 할 수 있는 투표소 근처에서의 인증샷 및 손등 투표와 같은 인증을 거친후에 준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과, 앙드레가뇽의 서정적인 음악을 들으며 휴일을 보내는 것 또한 너무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흐 좋은 일에 함께 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모네,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우리 모두 보고 또 보고 합시다 ^^ ㅇ 전시명 : 모네, 빛을 그리다 전 ㅇ 전시기간 : 2016년 .. 더보기
모네, 빛을그리다전_퀴즈이벤트(4.10(일)까지) 이번주 모네전의 퀴즈 이벤트 입니다. http://tvcast.naver.com/bondavinci 위 주소를 클릭하여, '모네, 빛을그리다전' 3. 사랑의 진혼곡 : 카미유 애틋함부터 애절함까지의 동영상 감상 후 맨 끝의 퀴즈의 답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4월 10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님의 모네 전시회에 대한 인터뷰와 모네의 그림을 잠깐이나마 감상하실 수 있어요 ! 많음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모네, 빛을그리다전_퀴즈 이벤트 매주 월요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모네의 그림과 앙드레 가뇽의 음악이 함께하는 영상이 매주 업로드 됩니다. 영상 뒷 부분은 퀴즈가 있으니, 퀴즈를 맞추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있습니다. 첫주의 시작을 마음이 편해지는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시고서,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으힉 http://tvcast.naver.com/bondavinci ↑ 요 링크를 타고 가셔서, 본다비치를 구독해 주시고, 매주 영상퀴즈를 응모해주세요 ^^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은 좋은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 "클로드 모네의 정원을 바라보노라면, 꽃밭이라기 보다는 색조와 농담의 밭을 보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그곳은 자연과는 다른 방식으로 편쳐진 색채의 정원이다. 색의 무한한 팽창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색조가 일시에 피어나도록 씨앗을 뿌린 것이다. 그래서 만개한 꽃들은 화가의 의지에 의해 색채 아닌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된 듯 보인다. 이곳에는 지상의 꽃들뿐 아니라 수상의 꽃들, 예를 들면 이 거장의 캔버스에 탁월하게 묘사되었던 매우 연약해 보이는 수련도 피어난다. 또한 그림의 테마라기보다는 위대한 화가의 눈에미쳐진 자연으로 다시 태어난 완결된 그림인 까닭에, 그 자체로 이미 예술의 치환물이라 할 수 있다. 모네의 정원은, 미리 선정된 감미로은 색채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색조의 극치를 이루어 냈다는 점..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전_신입생 할인(30%) 이벤트 안내 "내가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꽃 덕분일 것이다. 나는 언제나 꽃과 함께하길 바란다_클로드 모네" 5월 8일까지 앵콜연장으로 전시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전이 신입생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바람에게선 봄내음이 나지만, 아직 봄꽃이 피지 않아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없을때 모네 전시에 가서 꽃을 느끼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모네의 붓터치와 앙드레 가뇽의 음악이 함께하는 컨버전스 아트전시를 추천합니다 :) 본 전시의 일반티켓 가격을 위와 같지만,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신학기 이벤트에는 초등, 중, 고등 및 대학생 1학년이 해당되며, 1학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현장예매 시 제출하면 30%(1인 2매 적용) 할인을 해줍니다. ..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 1879년 말과 1880년에 걸쳐 겨울에 그린 작품에는 카미유의 죽음을 경험한 모네의 흔적이 남아있다. 베퇴유 시절 모네는 황량하고 음산한 광경을 주로 그리면서 특별한 차원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차가운 색조로 처리된 풍경화에서는 생명의 기운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고 그림 속의 하늘과 강물은 겨울이 주는 창백함과 정적, 황량함만을 간직하고 있다. 당시 모네를 압박하던 경제적 근심과 정신적 방황을 반영한 것으로 모네의 우울한 심정이 자연물에 결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인상주의 화가들과 거리를 두고 혼자서 자신의 예술을 발전시켜 나간 시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일 것이다. ㅇ 모네, 빛을 그리다전 /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 '16.5.8(일)까지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1872년 11월 13일 오전 7시 35분, 프랑스의 항구 도시 르아브르에서 미술계의 판도를 영원히 바꿔놓은 일이 일어났다. 호텔 창문 너머를 응시하고 있던 클로드 모네는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인상주의라는 새로운 예술 운동을 탄생시킨 라는 작품이다. 어떻게 인상주의가 시작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을까? 바로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천체물리학자 도널드 올슨 덕분이다. 미술사학자 제랄딘 르페버와 프랑스 마르모랑 모네 미술관의 마리안느 마티외는 올슨에게 이 그림의 유래를 밝혀달라고 부탁했다. 자칭 '천문학을 이용하는 탐정'인 올슨은 여러 지도와 사진을 면밀히 살펴 모네가 묵은 호텔과 방을 확인하며 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천문학으로 눈을 돌려 떠오르는 태양의 고도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