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절기라지만 오늘은 비가 왔다.
날씨도 을씨년스러웠고,
전화도 잘 오지 않았던 금요일 오후 같았던 날이다.
일을 마치고 수영을 하러 갔고,
수영 마치고는 햄버거를 사왔다.
햄버거를 먹으며 출장 십오야를 보고 나니 자야할 시간이다.
하루가 왜 이렇게 빠르지,
그치만 저녁 운동을 하며 느끼는 건 저녁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는 듯한 느낌이다.
내일은 아주 파아란 하늘이면 좋겠다.
오늘도 안녕,
'Love TO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25/ 안녕 (0) | 2022.11.25 |
---|---|
221123/ 안녕 (0) | 2022.11.23 |
221120/ 안녕 (0) | 2022.11.20 |
221118/ 안녕 (0) | 2022.11.18 |
221115/ 안녕 (0) | 202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