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정리 되지 않은 마음과 생각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말 주변이 없어서, 평소 메일을 쓸때에도 전화통화를 할때에도 자주 느꼈던 거라 잘 해보려고 한다.
말을 하면 내 생각이 정리가 되었으니, 글을 쓰다보면 방향을 찾아가지 않을까,
오늘도 하루가 지났고, 11월은 반이 지나가고 있다.
나의 서른 일곱도, 나의 호랑이도, 예쁘고 곱게 잘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철이 없더라도, 부족한거 없이 내마음이 흡족 만족하게 잘 갔으면 하는 마음,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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