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2018년도 아직 어색한데,
9월이 되어버렸다.
이메일을 쓰는데 난 자꾸 8월을 쓰고 있다.
지난 8월이 나에겐 참으로 길었던 한 달인데,
12월까지는 시간이 성큼성큼 갈 것 같다 :(
이렇게 나이를 거저먹어도 되나.
한 것도 없는데 말야.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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