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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빛을그리다전

모네, 빛을 그리다 요즘 하늘이 마냥 푸르고, 꽃들은 참 오랫동안 예쁘고 피어주는 고마운 봄날이다. 종종 비가 오기도 하지만, 고마운 비 덕분에 촉촉한 봄날 또한 느낄 수 있는 날들이다. 요즘 그림을 배우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바는, 정말 모네는 대단하고 인상파 화가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이다. 빛을 어쩜 저렇게 잘 표현할까, 그리고 나무와 꽃들을 어떻게 저렇게 잘 나타낼까 하며 모네의 그림을 볼때마다 감탄하고 있다. 붓을 한번 스윽 한것 같으면서도, 그냥 저건 하나의 꽃이고, 잎이며, 햇살이다. 지나고 나면, 한번 가볼껄 하고 후회하지 말고 전시 기간 동안 꼭 한번 시간을 내어 방문하는건 어떨까 싶다. 더군다나 지금 '모네, 빛을 그리다' 전에서는 평일 할인권이 진행중에 있으니 ^^ 모네는 정말, 자연을 사랑한 사람인것 같.. 더보기
모네, 빛을그리다전_퀴즈이벤트(4.10(일)까지) 이번주 모네전의 퀴즈 이벤트 입니다. http://tvcast.naver.com/bondavinci 위 주소를 클릭하여, '모네, 빛을그리다전' 3. 사랑의 진혼곡 : 카미유 애틋함부터 애절함까지의 동영상 감상 후 맨 끝의 퀴즈의 답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4월 10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님의 모네 전시회에 대한 인터뷰와 모네의 그림을 잠깐이나마 감상하실 수 있어요 ! 많음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모네, 빛을그리다전_퀴즈 이벤트 매주 월요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모네의 그림과 앙드레 가뇽의 음악이 함께하는 영상이 매주 업로드 됩니다. 영상 뒷 부분은 퀴즈가 있으니, 퀴즈를 맞추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있습니다. 첫주의 시작을 마음이 편해지는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시고서, 정답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으힉 http://tvcast.naver.com/bondavinci ↑ 요 링크를 타고 가셔서, 본다비치를 구독해 주시고, 매주 영상퀴즈를 응모해주세요 ^^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은 좋은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 1879년 말과 1880년에 걸쳐 겨울에 그린 작품에는 카미유의 죽음을 경험한 모네의 흔적이 남아있다. 베퇴유 시절 모네는 황량하고 음산한 광경을 주로 그리면서 특별한 차원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차가운 색조로 처리된 풍경화에서는 생명의 기운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고 그림 속의 하늘과 강물은 겨울이 주는 창백함과 정적, 황량함만을 간직하고 있다. 당시 모네를 압박하던 경제적 근심과 정신적 방황을 반영한 것으로 모네의 우울한 심정이 자연물에 결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인상주의 화가들과 거리를 두고 혼자서 자신의 예술을 발전시켜 나간 시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일 것이다. ㅇ 모네, 빛을 그리다전 /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 '16.5.8(일)까지 더보기
모네, 빛을 그리다 ​ 1863년 봄과 1864년 여름, 자연을 가까이에서 연구해본 적이 없던 모네와 친구들은 바르비종파의 연구대상이었던 거대한 참나무 숲과 생생한 자연으로 유명한 퐁텐블로 숲의 바르비종을 그리면서 갈색 나무들 위에 비친 빛의 효과를 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그들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졌다. ㅇ 모네, 빛을 그리다전 /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 '16. 5. 8(일)까지(앵콜연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