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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ODAY

201221/ 안녕







대시 앤 릴리,

크리스마스, 서점, 뉴욕

순식간에 보고서는 설레어서 잠 들수가 없다 🎄


크리스마스 이브 날, 서점에서 내 손바닥에 예스를 써주었던 사람도 기억이 나고,

그때 참 예뻤지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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