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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ODAY

190312/ 안녕







이 달이 지나면 아침 쉬밍을 한지 꽉 찬 일년이 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어디 하나 집중하기 위하여 시작한 운동덕분에

나의 저녁을 건전히 보내게 해주었고,

소주와 함께하던 날들도 아침 쉬밍을 위해 절제를 하게 해주었다.


또한 쉬밍 덕분에 주말의 낮술들로 나를 더 기분 좋게 해주어서,

그리고 주말을 좋은 사람과 보낼 수 있어서 더욱 값지다.


따스한 봄 날이다. 곧.


안녕한 날들을 보내보기로 :)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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