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를 보고 나니,
자꾸 박동훈 부장님이 생각이 난다.
상훈과 연희가 한강에서 우는 신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한편으론 서로를 한 번 안아줬으면 싶은 맘.
만약 그랬다면 이런 먹먹함이 오래 가진 않겠지 싶기도 하다.
'인생은 아름다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 (0) | 2019.05.18 |
|---|---|
| 190421 (0) | 2019.04.27 |
| 금 간 꽃병 (0) | 2018.08.13 |
|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0) | 2017.07.07 |
| 여행의 기술 (0) | 2017.05.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