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너무 큰 위로를 받고 온 전시였다.
어쩜 이렇게도 잘 표현해내는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 걸까,
현대미술은 꿈 보다 해몽이라 생각했던 나의 편견을
고쳐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 ♥️
_입장권을 흘려버리는 바람에 끝나기 전에 재관람 가야지
'인생은 아름다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준, 해남에서 온 편지 (0) | 2020.03.05 |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 | 2020.02.06 |
190421 (0) | 2019.04.27 |
똥파리 (0) | 2018.09.03 |
금 간 꽃병 (0) | 201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