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그림이 늘지도 않고 뭐하나 싶은 생각에
잠시 쉴까했다.
샘과의 대화끝에 내가 즐기고 있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에,
내가 지금 미쳤구나,,
백수가 되기로 한 이유는 그림을 열심히 그려보려고 한건데,
짧게나마 또 의지가 박약해졌었다.
유월은 그림그림그림만 하기로,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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