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가 내방에 걸린 모네의 <인상, 해돋이> 그림과 함께 있는 인상주의의 시작에 대한 글을 보더니,
나에게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때 난 얼음,
인상주의는_ 하고서 어렴풋이 알고만 있을뿐
누구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 '모네, 빛을 그리다'전에서 인상주의에 대해 알게 되었고, 도록을 통해서 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러던 중 한가람에서도 인상주의 전시를 한다는 소식에, 더군다나 작품이 진품이라는 소식에
한가람을 냉큼 방문하였다.
난 전시회장안에서 사진촬영을 허용하는 걸 줗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찰칵찰칵 소리 없이,
박해영 경위의 친절한 설명으로 작품들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더욱이 진품이라 그들의 붓질 하나하나를 직접 볼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인상주의의 시작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
시대별로 친절한 설명으로 인상주의의 흐름을 알 수가 있었다.
반고흐, 모네, 마네, 부댕, 세잔,,, 등 빛을 연구한 훌륭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감동감동 또 감동에 멍-하니 볼 수 밖에 없었다.
모네의 스승인 부댕의 작품까지도 있다.
두 전시가 다 인상주의 전시라 그런지
아는 만큼 전시관람이 더 재밌다
아트샵에 판매하는 쿠스타브 쿠르베의 바다풍경이다, 쿠르베는 인상주의의 작가이기도 하지만 사실주의로 더 많이 알려진 작가라는 사실,
이직원에게 문의해야하는 가격이 어마어마하여 데꼬오지 못해서 아직도 맘에 아프다.
전시관람을 마치고 급피로한 친구와 나는 당충분하러 카페에 ^^
카페에서 당 섭취를 해야지,사실 인상주의전 관람 후 스티브잡스 사진전이 보려고 했는데,, 체력이 소진되어 보지 못했다. 아쉬운데 흙,,
그래도 우리 기념사진찍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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