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비록 희영청 밝디 밝은 달보며,
소원은 못빌었지만,
출근길 내 삼실 책상에 저렇게 부럼을 챙겨주시는 샘 덕분에 대보름을 잘 보냈습니다.
혼자서 보름 못챙길까봐서 챙겨오셨다는 말씀에
저 아무도 안주고 혼자서 홀라당 다 까먹었어요.
이제 귀밝이술을 마시며 보름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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