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하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161129/ 안녕 아이뻐의 사진을 지울 수가 없다. 한 장, 한 장 예전 사진들을 보며 추억 곱씹기를 잘 하기 때문이다. 지난 봄, 혼자 여행갔을 땐 다시 혼자 가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이때가 너무 그립다. 또 혼자 가면 외롭다 징징거릴테지만 :)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을 일들. 오늘도 안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