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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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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올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 아빠와 얘기를 나누다 아빠께서 언니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으셨다는 말에,

_내 카톡 프사 속의 용우씨는 참 사람 좋아보이는데, 왜 우리 말을 안들어주실까,,

라고 언니에게 말을 하니, 언니가 그 사진 속의 나도 사람 참 좋아보인다 한다 :D


그치, 난 그때 그 분을 만나고 있었으니까 으흐

그땐 아침 눈 뜰 때부터 잠들 때까지 사랑으로 그득그득 채워주었었는데 흐


문득 또 그 사람이 그리워지다가는 그냥 일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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