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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ODAY

190720/ 안녕







아침 수영 후 콩나물 밥에 후식 마카롱을 먹고서

타이마사지 후 커피를 마시며 수영복을 지르고

주차장 가던 길에 가방을 지르고 엄마 원피스를 사고

타임으로 건너서 화장품 사고

직장으로 가던 길에 김밥 두 줄을 사와서 먹고 일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왔다.


여유로운 주말에, 비도 오고 너무나 좋았다.


굿밤베비요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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