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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ODAY

180701/ 안녕







지난 오일동안, 정말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기분 좋은 시간들을 보내었다.


올해의 반을 내어주고, 반을 맞이하는 시기에

외롭지 않은 날들을 함께 보내주어 감사했던 닷새였다.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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