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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ODAY

170832/ 안녕







팔월의 막날,

동네 서점이 오픈했다며 책구경 가자는 친구의 부름.

오랜만에 만나 책 얘기 사는 얘기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고,

돌아갈때 서로에게 동화책을 선물했다.

참 소중한 인연.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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