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 할 말을 직접 물었다.
"저도 젊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제가 저한테 하는 소리일 수도 있죠.
저도 일상생활을 하면서 참 두려움과 많이 싸우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알게 된 것은 결국 선택은 항상 두 가지더라고요.
두려움에 이기느냐, 지느냐. 저도 두려움에 이겨내려는 노력을 매 순간 열심히 해요.
왜냐면 젊음이란 건 많이 혼란스럽고, 두렵고, 지금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여태 온 길은 맞는 길인지, 방향성을 잘 모르겠거든요.
그런데 걱정하고 두려워만 한다면 계속 그 안에 갇혀있을 것 같아요.
그냥 이겨내는 거 있잖아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제 이야기를 한다면, 저는 그냥 생각을 바꿔요. 순간 스위치의 방향을 탁 옮겨놔요
그러려고 노력해요. 이런 점을 같이 공유하고 싶어요."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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