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님 사랑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817 / 안녕 오늘 신소 음력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언니네가 대전을 와주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언니는 잠깐 승주보러 오라해서 달려나가니 이렇게 리본을 하고서 나를 보며 활짝 웃어준다. 참 아가아가한 우리 승주 ^^ 그세 또 더 컸고, 더 잘생겨졌고, 또 가시나처럼 예뻐졌다. 마치고 앗백에서 우린 생일축하노래와 함께 뜻깊은 저녁을 먹었다. 엄만 오늘 내 생일을 축하한다며, 떡을 해주었고, 언니는 찰밥과 미역국을 싸왔다. 흐 느므 맛있어서 정말 흡입하며 먹었다. 언니야 정말 고맙고 고마워 :) 사랑해 흐 언니의 동생으로 태어난 것을 정말 감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