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더위다가져가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222 / 안녕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비록 희영청 밝디 밝은 달보며, 소원은 못빌었지만, 출근길 내 삼실 책상에 저렇게 부럼을 챙겨주시는 샘 덕분에 대보름을 잘 보냈습니다. 혼자서 보름 못챙길까봐서 챙겨오셨다는 말씀에 저 아무도 안주고 혼자서 홀라당 다 까먹었어요. 이제 귀밝이술을 마시며 보름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