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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KM/맛나요

보석길 안씨막걸리 ​ 맛있는 산토리니 레스토랑에서 그리스식 샐러드와 소주를 마시고, 우린 경리단길을 걸었다. 가던 중에 맘에 드는 길 막 들어가자 하다가, 소주메이트의 안목으로 안씨네 막걸리집을 들어갔다. 간판은 없었던것 같고, 창에 보석길이라고 적혀있고 매장크기는 작았으며, 도란도란 사람들이 시끄럽지 않게 있었다. ​ 저기 위 조명에 반했고, 메뉴를 보고 더 반했다. 전국 각지의 소쥬를 한잔씩 시켜보고, 주전부리를 하나씩 시켜보기로 하였다. 소주한잔 당 만원, 주전부리는 인당 천원 ​ 먼저 시킨 소주는 솔송주, 그리고 첫 주전부리는 시금치에 콩고기를 으깨어 올리고 옆에는 된장베이스로 된 소스가 있었다. 솔송주에 솔을 숙성시킨지 5년이 되었다고 한다. 솔향이 참 좋았다. 그리고 저 술이 이집에서 젤 비싼 술 흐 ​ 다음 .. 더보기
군산 서원반점 군산 맛집 서원반점 잡채밥 맛나유 더보기
제주는 맛있다 ♪ 아침일찍 성산일출봉 일출보고서 문어라면 먹으러 고고 드디어 입성 :) 으리리 예전에 맛객이 문어라면 먹고서 이집에다 만화 그려준거 보고서 꼭 가봐야지 하고, 묵혀놨던 위시맛집 ㅋㅋ 저기저 문어 발판,, 가까이서 보니 떼샷이라;; 요기요기 맛객이 그린 문어라면♡ 친히 조개껍질이라 써놓은 빈그릇접시 큭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엄청 친절하시다. 일출보고서 이른시간인줄도 모르고 7시 30분 즈음에 전화드리니, 친히 8시에 오라고 하시는 사모님^^ 으히히 아침부터 라면 먹는거 좋아하는데 씐이났다 :) 내사랑 멍게와 전복 예전엔 아빠가 멍게를 잘 가져와주셨는데, 요즘 전복보다 더 귀한 멍게 ^-^ 우리는 멍게비빔밥과 문어라면 주문 김이 모락모락한 문어라면, 얼큰하고 맛있네예 ♪ 우도 라이딩 하고서 제주로 넘어와서 성산.. 더보기
제주는 맛있다 ♪ 비온 뒷날의 날씨는 엄~~청 화창 ^-^ 둘째날 아침, 날씨가 이렇게 좋아서 기분까지 들떴음 흐흐 아침은 진주식당에서 고등이구이와 해물뚝배기 :P 예전에 제주 출장왔을때 해물뚝배기가 넘 맛나서, 뱅기 타기 직전에도 해물뚝배기 먹었었는데 ^^ 그리고 이른 저녁으로 해오름식당에서 개기 냠냠, 2년전 여기 왔을때는 저녁타임이라 한시간 넘게 밖에서 기다려서 들어갔었는데, 다행히 이른저녁이라 사람이 북적북적해도 줄서지 않고 바로 냠냠 ^^ 오랜만이야, 돼지얌 모듬꼬치 냠냠, 네명이서 가볍게 먹기 딱 좋았;; 접짝뼈국, 곰탕도 안좋아하는 신나방이라 이런건 좀 으흐흐 제주도는 참 먹을거리가 다양해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푸짐하누나 더보기
제주는 맛있다 ♪ 첫날, 아침먹으러 대우정 마가린과 장에 버무려 먹는 전복돌솥밥와 해물뚝배기 냠냠, 먹고 나오니 이렇게 제주는 비가 우두두 떨어지기 시작, 그래서 간단히 용두암 구경하고 해안드라이브를 했다. 용두암 들렀다가, 미친목수 먹으러 :) 귀요미 연재님, 어제 잠이 안온다고 하더니, 아침일찍 우리 나서서 그런지 얼굴에 피곤이 묻어남 히히 그래서 멋짐 빵을 좋아라하지 않는 신나방이라 그냥 맛만좀 봤는데, 지금에서 보니 너무 후회된다. 저거 하나는 다먹을껄, ㅠㅠ 차타고 가는 중간중간 주전부리 하려고, 길가에 있는 귤 구입, 에누리 없는 아주머니 저 한봉지가 만원치이다. 제주감귤은 다른 감귤과 달리, 색소?를 입히지 않아 좋다는 언니의 말 흐흐 정성스레 귤까주는 오빠같은 연재 ^^ 오후일정 마무리하고서, 성산일출봉 앞.. 더보기
130814_ 전주가맥 "전일갑오" 전주 새와나무 숙소에 짐을 풀고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갔던 전일갑오 가맥집 :) 신기했던게 밖에서 보기엔 일반 슈퍼처럼 생겼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다들 테이블에서 맥쥬 완샷중 :P 가맥집 안팍에서 아주머니 아저씨가 황태 꾸으시는 가맥집 풍경 더보기
130826_양지식당 ♥ 여기에서 먹는 삼겹살은 완전 꿀맛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