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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뻐라 ​ 아 예뻐라,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다르다지만 어느 시기에 가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하다. 같이 갔던 여행 메이트와 여행 시기가 정말 금상첨화였던 여행이었다. 더보기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우와~ 그림을 보기만 해도 참 아까운 시간이었는데, 찰칵 찰칵 사진 찍는 소리도 방해되었고, 너무 기념촬영 하는 사람들이 싫었는데, 찍고 나니 참 좋은거 보면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다. _파리, 오르세미술관 더보기
으히히히히히 ​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날의 설렘 그래서 또 보러간다 으히 더보기
160417 / 안녕 ​​​​​​ 16.4.16~17 부산 안녕, 더보기
보석길 안씨막걸리 ​ 맛있는 산토리니 레스토랑에서 그리스식 샐러드와 소주를 마시고, 우린 경리단길을 걸었다. 가던 중에 맘에 드는 길 막 들어가자 하다가, 소주메이트의 안목으로 안씨네 막걸리집을 들어갔다. 간판은 없었던것 같고, 창에 보석길이라고 적혀있고 매장크기는 작았으며, 도란도란 사람들이 시끄럽지 않게 있었다. ​ 저기 위 조명에 반했고, 메뉴를 보고 더 반했다. 전국 각지의 소쥬를 한잔씩 시켜보고, 주전부리를 하나씩 시켜보기로 하였다. 소주한잔 당 만원, 주전부리는 인당 천원 ​ 먼저 시킨 소주는 솔송주, 그리고 첫 주전부리는 시금치에 콩고기를 으깨어 올리고 옆에는 된장베이스로 된 소스가 있었다. 솔송주에 솔을 숙성시킨지 5년이 되었다고 한다. 솔향이 참 좋았다. 그리고 저 술이 이집에서 젤 비싼 술 흐 ​ 다음 .. 더보기
150726 / 서울나들이 ​ 얼마만이야 우리, 아마 지난 6월 제주여행 후 처음으로 대전 시외를 벗어난 나들이었지 싶어 :) 그동안 서로 똘끼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 제대로 똘끼 장전해서 놀기로 했다. ​ 앤디워홀 라이브 전시회 입장 전, 캠벨수프로 기념사진 찰칵찰칵 큭 ​​​​ 죽기전에 꼭 달을 갈꺼니까, 신나서 사진찍어쩌 ​​ 남자친구가 말해줬던 미식축구팀의 식인사건을 담은 롤링스톤즈의 엘피 표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방면으로 아는게 많은 남친이 요론조론 얘기를 해줄때마다 참 좋다 난 흐흐 그치만 저 말은 참 무섭; "LOVE YOU LIVE" ​​ 19세 미만은 관람불가였던 2층의 앤디워홀의 작품들. "난 정말 야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 그 야한 영화가 지금 만들어 지고 있다" 야하다기 보다는 좀, 발상이 정말 .. 더보기
141001 / 멍제주 성산일출봉을 보며 멍때리고 싶었는데 흐 드디어 했다 정말 좋아 성산 > 이생진시비공원 > 삼달재 굿밤 ​ ​​​​​​​​​​​​​ 더보기
141001 / 제주야 안녕 제주야 안녕 :") ​​​​​​​​​​​​​​​​ 더보기
사카사카오사카 히히 신나방 이제 20대의 끝자락을 기념키위해 오사카로 떠났다 괌도 못가고, 오키나와도 못가고, 아빠께 서프라이즈 선물도 못드리고, 해서~ 그냥 떠났다 ​​​ 완전 후리했던 여행 :) 더보기
제주, 되새김질 많은 곳을 다니진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다녀오고서도 오랫동안 곱씹어보게 되는 곳은 제주뿐이다 제주에서 1년만 살다오고 싶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