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918/ 안녕 세상 다정스럽게 전화를 주셔서는 작은 딸에 대한 고민과 아빠의 마음을 전하시고는 오늘 밤 아무 걱정없이 푹 잘 자란다. 아빠의 말씀처럼 아빠만큼만❤️ 오늘도 안녕 더보기 180916/ 안녕 어렸을 때부터 운동장 같은 바닥에다가 휘갈기는 글자는 꼭 내 이름이었다. 친구가 그림을 부탁해서 간만에 펜을 잡았는데, 그릴게 떠오르지 않아 결국 내 이름만 끄적이다 말았다 흐 오늘도 안녕 더보기 180910/ 안녕 지난 달 방문했던 제주 서도우의 집. 이제 서도우의 흔적은 없고 오조리 감상소가 되었다. 서도우 같은 따뜻한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가 보고싶으다. 흙 오늘도 안녕 더보기 180903/ 안녕 참,, 2018년도 아직 어색한데, 9월이 되어버렸다. 이메일을 쓰는데 난 자꾸 8월을 쓰고 있다. 지난 8월이 나에겐 참으로 길었던 한 달인데, 12월까지는 시간이 성큼성큼 갈 것 같다 :( 이렇게 나이를 거저먹어도 되나. 한 것도 없는데 말야. 오늘도 안녕 더보기 똥파리 영화 똥파리를 보고 나니, 자꾸 박동훈 부장님이 생각이 난다. 상훈과 연희가 한강에서 우는 신이 마음이 아프면서도 한편으론 서로를 한 번 안아줬으면 싶은 맘. 만약 그랬다면 이런 먹먹함이 오래 가진 않겠지 싶기도 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